[맛집여행_의정부 민락동 가볼만한 곳] 소곱창 맛집 '뱅뱅곱창', 1+1 칵테일 'PINK DOOR'
안녕하세요. 95년생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엄청난 곱창집이 있다며 데려간
'뱅뱅 곱창'집에 다녀왔습니다.

(곱창 조하)

그래도 나름 유명하다는 소곱창집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뱅뱅곱창? 뱅뱅..?
글쎄에..의심의 눈초리로 한번 들어가봅니다.

퇴근하고 6시반쯤 갔었는데
사람이 저희들 뿐이었어요..!
하지만 맛만 있으면 그만이쥬?

모듬(20,000원)으로 3인분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소곱창치고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좋아 다음~)

소스가 양파소스, 약간 매운 소스, 소금과 참기름
이렇게 세가지가 나왔는데
매운맛이라고 써져 있었지만
같이 온 사람들 모두 하나도
맵지 않다고 했어요!
(저도요!)

하..진짜 현기증 나는 비주얼
끝장납니다..진짜

불쇼 관람하고 가시죠 ㅋㅋㅋ
(보는 재미 솔솔)

마지막으로 치즈볶음밥까지..!
진짜 대창도 그렇고 곱창도 그렇고
느끼함 없이 계속 들어가는 맛
보통 대창은 기름이 많아서
금방 물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다시 갈 의사 200%)

그리고 7시 전에 가면 1+1인 칵테일집이 있어
'PINK DOOR'로 향했습니다.
우리 집인 것 마냥 자연스럽게 들어가줍니다~







우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소주,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고,
그래서 부담이 덜 됐던 것 같아요!
약간 분위기가 있는 칵테일 집의 경우
안 가본 곳이라 ㅋㅋㅋㅋ
다소 분위기가 부담되는데
이 곳은 그렇지 않았어요!
(T.m.i..)

피치크러쉬(8,000원), 미도리샤워(6,000원),
모히또(9,000원), 버진 피나콜라다(8,000원)를
주문하고~

안주를 안 먹으면 섭하쥬~?
클랩 차우더(조개 베이스의 서양식 크림스프)를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면 추가는 2,000원입니다.
칵테일은 엄청~ 맛있다!
이건 아니지만, 7시 전에 1+1으로 드시는 건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저 클랩차우더는
봉골레파스타와 크림소스를 섞은 느낌이에요!
안주로 먹기 아주 좋았어요!
민락동 가볼만한 곳 총평
곱창매니아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뱅.뱅.곱.창
(내 돈 주고 내가 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