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맛집여행_의정부 가능동 횟집] 싱싱하고 가성비 좋은 가능동 횟집 '봉기리 횟집'(a.k.a 노빡구모임)
95년생 이지영
2020. 6. 12. 09:45
안녕하세요. 95년생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퇴근 전
"오징어 회에 쐬주?" 이 말에
급 결성되어 봉기리 횟집을 다녀왔습니다.
(a.k.a 노빡구모임)
평소 먹던 오징어회와 조금 다르다며
팀장님이 데려간 '봉기리 횟집'
(뭐가 다른지 가보시죠 ㅋㅋ)
우선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근처 주민들이 자주 오는 듯)
저희는 세트 1(43,000원)
(광어, 우럭, 제철생선, 석화, 멍게, 게살죽, 가자미, 생선튀김)과
산오징어회 大(38,000원)를 시켰습니다.
우선 나오는 음식들 모두 맛이 좋았어요.
게살죽도 밍밍한 듯 하지만
뭔가 속이 풀릴 거같은 맛..!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고
튀김 is 뭔들..!
오!징!어!회!등!장!
(읭???????)
뭐가 다르다고 했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요..(틈증님)
우선 먹어봅니다..
오..아주 싱싱한 오징어회 맛!
메인 메뉴 등!장!
이게 43,000원이라고요???
진짜ㅋㅋㅋ너무 가성비 갑 아닙니까..?
가격이 보통 저렴한 회의 경우에는
맛이 조금 떨어지기 마련인데
여긴 회 질도 너무 좋았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ㅇㅈㅇㅈ~)
회를 다 먹고
더울 땐 물회라며
물회를 추가했습니다ㅋㅋ
(물회 40,000원)
(하.. 또 먹고싶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의정부 가능동 '봉기리횟집' 총평
가성비 갑인 횟집
두번 세번 가세요. (증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