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맛집여행_의정부 민락동 족발맛집 '장족의 발전']
95년생 이지영
2020. 6. 8. 22:09
안녕하세요. 95년생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월요병 타파를 위해
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골골골)
'장족의 발전'이라는 족발집입니다.
민락동 사는 친구가 족발 먹으면
꼭 여기서 먹는다기에..
한 번 믿고 가봅니다!(고고!)
밖에서도 보이는 깔끔한 내부
(깰끔쓰~)
우선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너무 인상이 좋으셨고
서비스도 너무 좋으셨어요!
치킨은 무조건 양념반 후라이드반
족발은 족발반 불족발반이쥬~?
(족발은 사랑)
배가 고프기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깁니다..ㅠㅠ
(언능 나와라..!)
기본반찬으로는
쌈채소, 무말랭이, 백김치 등이 나왔어요.
특이하게 마늘소스가 나와서
마늘보쌈처럼 먹을 수 있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미역국도
고소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기대하던 족!발!
제가 처음 족발을 먹었을 때
냄새가 심했던 족발을 먹은 기억 때문에
20살이 돼서 다시 족발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돼지잡내 나는 걸 잘 못먹음)
여기는 잡내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불족발은 많이 안 매워보이는데
매운 거 잘 먹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다소 매웠습니다..!
막국수를 안 먹으면 섭하쥬~?
막국수와 호로로록 먹어줍니다.
오늘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민락동 '장족의 발전' 총평
족발은 사랑이다.
월요병 타파엔 족발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