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_포천 샤브샤브집] 등심퐁당 샤브퐁당, 설빙
안녕하세요. 95년생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들이
'아.. 외식 어디서 하지?'라는
고민을 할 때 가는 곳!
'등심퐁당 샤브퐁당'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면
도착하기에..
가깝기도 합니다!
버섯 샤브샤브 세트와 전품버섯샤브 세트는
버섯의 종류가 5개냐 8개냐의 차이입니다.
기호에 맞게 시키면 될 거 같아요~
저희는 버섯 샤브샤브 세트 4인분을 시키고
(1인분 적게 시켜도 충분합니다!)
서비스로 고기, 만두, 피자, 산낙지 중
2개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4인분 기준 서비스 2개)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인데요.
달짝지근하고
우리가 아는 맛인 피자입니다!
(피자 좋아하신다면 추천!)
점심엔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하네요!
다양한 야채와 버섯이 준비되면~
끓는 육수에 투하!
야채를 다먹으면 칼국수와 만두를 넣고~
(또먹 또먹)
죽으로 마무리이~
(배불 배불)
음식점 입구 쪽에 보리강정을
파는 데 멈출 수 없는 맛이에요..
(2,000원이니 꼭 드셔보시길!)
밥을 먹었으면
후식을 먹는 것이 인지상정~
(포켓몬ㅋㅋㅋ)
양주 옥정에 있는 '설빙'으로
향했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돼서 매우 깰끔)
설빙을 오면
제 원픽은 무조건
애플망고치즈설빙입니다..!
(ㅠㅠ 아주 맛있는 부분)
인절미 설빙과 애플망고치즈설빙을
아주 야무지게 먹습니다..!
중간 중간 연유도 뿌려가며
다 먹었습니다..
(휴..벌써 여름이 다가오네요..)
이번 주말도 벌써 다 끝나고..
출근이 엄습해옵니다ㅋㅋ
우리 모두 존버!
포천 샤브샤브 맛집 총평
살이 안찔 거 같은 샤브샤브
살이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