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5년생 이지영입니다.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bgm. 바이브 사진을 보다가)
첫 직장 퇴사 후
떠났던 제주도 여행
성인이 되어
처음 떠났던 제주도 여행
(아련..)
추억팔이 할 겸
제주도 사진 공유합니다.
함께 랜선 제주도 떠나보시죠!(슝슝)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한아름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보통 제주도=흑돼지지만,
먹어보면 말이 바뀌는
놀라운 매~직
맛없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이에요..
차 타고 가는 길에
이쁜 귤밭에서
사진한 번 찍어주고~
(사진 좀 마음에 드네..)
열심히 사진 찍었으니
당 보충 하러 가야죠~?
'풍림다방'의 시그니처 메뉴는
'풍림브레붸'인데요.
아..이건 정말
5번 먹고 싶은 맛..
(맛의 최대 표현치ㅋㅋ)
정말 부드러운
크림인데..
집 가는 날까지 생각나고
집 와서도 생각나고
정말 맛있어요!
해질 때, 해 뜰 때
제일 사진이 잘 나오죠?
또 사진 찍어줍니다~
(인생 사진 스퐛~)
퇴사 후 일주일 동안 갔던
제주도 여행
일하면서 배울 것도
많았지만
처음이라 더 어렵고
매일이 긴장됐던
하루가 끝나고
오래간만에 여행이라
더 편안하고
더 힐링됐던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아련..)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고 나면
제주도로 다시 떠나봅시다! 우리!
떠나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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